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다시글을 올립니다
한시쯤도착하니 이미 자리는만석이고 비는 있는대로 줄줄내려도 행사를 보고싶어서 두세시간을 서서 기다렸는데 다리도아프고 너무안고싶은걸 참고도 참고 기다렸는데 행사시작하자 경호원들이 와서 스탠딩은 없다고 나가라면서 아주 기분나쁘게 하더군요
스탠딩이 없으면 의자를 장만해주던가 그렇지도 않은상황에서 기분좋게행사보고 있는데 나가라고 조금만있으면 행사도끝나는데 말입니다
끝내 그많은사람중에 앞에 몇명만 쫓겨나고 나머지는 그냥 즐기더군요
이런 경우는 첨봅니다
행사가 누굴위한 행사인지 모르겠습니다
막무가내로 사람들한테 함부로대하는 경호원들의 쌩사입니까
이런저런 음식도 사먹고 기분도 좋았는데 앞으로 영ㄷᆢㅇ축제는 내인생에서 지워버릴렵니다
포도축제도 매년 부산서 갔는데 이런경우는 첨봅니다
질서정연하게 보고있는데 그야말로 보호한답시고 사람들을 무시하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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